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역내 다자 안보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올해도 북한의 불참 속에 열리면서 다자 틀에서도 북한과 접촉조차 어려운 현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국 정부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거듭 밝혔지만 북한은 2년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중국·러시아 외교 수장과도 한반도 문제를 논의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올해는 북한 문제를 논의할 중국·러시아 외교 수장과의 접점도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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