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또 유지…“원화 약세, 펀더멘털과 안 맞는다” 구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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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환율관찰대상국 또 유지…“원화 약세, 펀더멘털과 안 맞는다” 구두 경고

미국 재무부가 한국을 포함한 10개 국가를 다시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하면서도, 한국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이 급격한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평가했다.

미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연방 의회에 제출한 반기 보고서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태국 등 10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국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에 대해서는 “(원화) 절하 압력 속에서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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