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선배랑 나란히 기억되고 싶어”…무게감 내려둔 ‘두산 52번’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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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선배랑 나란히 기억되고 싶어”…무게감 내려둔 ‘두산 52번’ 성장기

지난해 1군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4홈런, 19타점, 1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86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수비서 24개의 실책을 하며 무너졌다.

두산 박준순(가운데)은 52번의 부담감을 내려두고 올해 맹활약하고 있다.

“처음에는 52번이 무겁게 느껴졌다”고 솔직하게 말한 그는 “대단한 선배의 뒤를 따라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내 야구를 해야 한다.올해부터는 내가 하고 싶은 야구를 한다.선배와 함께 두산의 52번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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