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기자┃‘광주지역 비하’ 및 ‘5.18 폄훼’로 해석될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 응원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재고 야구부가 사건 후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민주시민교육에서 학생 대부분이 잠을 잤다는 재학생의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자 민주시민교육의 특강자였던 진행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자는 학생들이 있긴 했으나 안 자는 학생들이 더 많았다”며 해당 주장을 반박하고 나서는 등 배재고에 대한 논란은 사그러들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토끼풀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재학생은 이재오 이사장이 “강의를 시작할 때 ‘자도 상관없는데 들을 학생은 확실히 들으라’는 말을 듣고 학생들이 전부 자기 시작했다”며 “교육 자체가 효과적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증언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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