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송절동 철새도래지에 충북 첫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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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송절동 철새도래지에 충북 첫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 지역에서 채집한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함께 청주 소재 철새도래지 3곳, 도심지역 1곳에 트랩을 설치해 모기 밀도를 조사하는 한편 일본뇌염 바이러스 등 6종의 병원체 검사를 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지닌 빨간집모기 또는 작은빨간집모기에게 물려 급성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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