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지사 "AI 기반 제주를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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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지사 "AI 기반 제주를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위성곤 제주지사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제주를 동북아 크루즈의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 지사는 23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 크루즈 산업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었던 1.0 시대와 기항지 관광이 본격화된 2.0 시대, 모항 중심의 성장으로 이어진 3.0 시대를 거쳐, 이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관광·문화·기술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는 크루즈 4.0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제주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크루즈 준모항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를 정례화하고 모항 역량을 강화해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양수산부는 신속한 출입국 지원과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계 기관 및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항만 시설 개선 등을 통해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크루즈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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