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긴축의 그늘] "기계 살 엄두도 못 낸다"…기업 투자심리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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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긴축의 그늘] "기계 살 엄두도 못 낸다"…기업 투자심리 '냉각'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말 동산담보대출 잔액은 7856억원으로 전년 동기(8850억원)보다 11.2% 감소했다.

금융권에서는 동산담보대출 감소를 중소기업의 시설자금 수요가 둔화한 신호로 보고 있다.

설비투자가 늘면 기계와 장비를 담보로 한 대출도 함께 증가하지만 최근에는 경기 불확실성과 높은 금융비용 때문에 투자 계획을 미루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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