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진씨는 2011년께부터 심리상담 서비스업을 운영하며 상담을 빙자해 여성 내담자들을 간음하는 등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자신이 지정한 레이커즈 남성 회원과 성행위를 하는 것도 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이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전문심리학자처럼 행세하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내담자를 대상으로 열등감을 자극하는 진단결과를 내세우며 자신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피해자가 이에 순응하며 자신이 제공하는 교육 및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단계적·반복적으로 주입해 피해자의 심리를 지배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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