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디지털성범죄 관련 불법사이트 3만4천여개를 심층분석한 결과 한국인 피해영상이 유통된 사이트가 1천곳 이상으로 확인됐다.
성평등부는 이번 분석 결과를 ▲ 불법사이트 차단·삭제 등 대응 ▲ 불법사이트 생태계 구조 파악 ▲ 수사 단서 제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이번 심층분석은 개별 사이트 단위의 대응을 넘어 불법촬영물 유통의 구조와 생태계를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분석 결과를 유통 차단과 수사 지원 등에 적극 활용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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