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염전노예' 피해자 지원한 검사…대검 인권보호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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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염전노예' 피해자 지원한 검사…대검 인권보호 우수사례

이른바 '영광 염전 노예 사건'을 보완수사하면서 염전 주인의 추가 범죄를 밝혀내고 피해자들에 대한 장애등록·후견인 지정을 지원한 검사들이 대검찰청 인권보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은 40대 이주노동자가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사건에서 유족에게 장례비와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을 실시하고, 아동 방임 사건에서 피해 아동 지원방안을 마련한 대구지검 경주지청 형사부(홍성기 부장검사) 정예진(12회) 검사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아동학대 사건에도 미성년자 성적 침해 사건의 경제적 지원 기준을 확대 적용하도록 '범죄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건의한 대전지검 형사3부(황윤재 부장검사) 소속 신의호(4회)·양희재(13회) 검사와 황정환 수사관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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