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방송 안 들려 직접 뛰었다”…신입 순경, 9층까지 뛰어 어르신 업고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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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방송 안 들려 직접 뛰었다”…신입 순경, 9층까지 뛰어 어르신 업고 구조

인천 남동구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을 당시, 대피방송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자 임용 2개월여 된 신입 경찰관이 직접 계단을 뛰어다니며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등에 업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김 순경은 대피 과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발견, 어르신을 등에 업은 채 계단으로 안전하게 내려와 가족에게 인계한 뒤 곧바로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가 다른 층 주민들의 대피를 이어갔다.

올해 5월부터 현장 근무를 시작한 김 순경은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계속 계단을 오르내리며 주민들을 대피시키던 상황이라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어르신을 업고 내려오면서 발을 헛디디지 않을까 걱정됐고, 문을 열 때마다 불길이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긴장감도 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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