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동민 의원, F1 사업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표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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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동민 의원, F1 사업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표기 지적

김 의원은 국제협력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과정에서 서면 보고서에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만 기재된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추진이 어려운 사업이라는 점은 이해하나, 문서에 'F1'이 아닌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기재된 사유를 명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이에 국제협력국은 "월드컵·올림픽·F1을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인식해 큰 타이틀로 잡았다"고 해명했으나, 김 의원은 "초선의원 입장에서는 이러한 표기만으로 사업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이 기본 구상과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예산 집행 없이 정리되는 방향이라는 답변을 확인하고, 편성된 7억 원대 예산 처리 상황과 향후 계획을 명확히 밝힐 것을 주문했다.그러면서 "보여주기식으로 흐르지 않도록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와 책임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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