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196170)의 파트너인 MSD(머크)와 할로자임이 글로벌 1위 의약품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 관련 기술로 특허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지방법원도 MSD의 손을 들어줬다.
할로자임은 항암제 키트루다의 피하주사 제형인 ‘키트루다 큐렉스’를 신속 본안소송(VRO) 결론이 날 때까지 덴마크·스웨덴 약가 목록에서 제외해 판매를 막아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앞서 2025년 뮌헨 지방법원은 독일 내 키트루다 SC 출시를 막는 가처분을 할로자임에 인용했고, MSD는 독일·네덜란드·프랑스·영국에서 할로자임의 특허 무효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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