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한 달 넘는 구조작업 끝에 숨진 것으로 전해진 혹등고래 '티미'가 아직 살아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간 타게스슈피겔에 따르면 구조작업에 참여한 수의사 키르스텐 퇴니스는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티미가 살아있을 당시 채취한 검체를 사체와 대조·분석한 결과 DNA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덴마크와 독일 환경당국은 5월14일 덴마크 안홀트섬 앞바다에서 발견된 고래 사체가 티미라고 판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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