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미국,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 없었다…실질적 기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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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국,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 없었다…실질적 기여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내 군함 파견 등을 요청했다는 관측에 대해 청와대는 22일 "최근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요청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위 실장은 이어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10% 글로벌 관세가 종료되는 24일을 앞두고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 등을 상대로 무역법 301조를 활용한 새로운 관세 조치를 검토 중인 데 대해 "우리에게 추가적인 관세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국이 96년 전에 제정된 뒤 거의 활용하지 않았던 관세법까지 적용해 캐나다에 50% 관세를 부과한 점을 언급하며 "(미국이) 거의 작동된 적이 없는 조항을 원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방식의 관세 부과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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