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저 이전 관련 외압 행사 및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관저 이전 공사 수주 대가로 688만원 상당의 디올 의류 등 총 1천12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특정했다.
오전 조사에서 관저 이전 부지 변경 경위를 확인한 특검은 오후 조사에서 금품의 대가성과 전달 경로 등을 들여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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