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산단 전력 인프라 구축 11년 앞당긴다…"2042년까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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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산단 전력 인프라 구축 11년 앞당긴다…"2042년까지 공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 완공 시점을 7~12년 앞당긴 가운데, 정부도 이곳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구축 일정을 11년 앞당긴다.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에 더해 서남해(호남) 반도체 산단 구축 계획도 추가된 만큼, 기존 2단계 계획대로 호남권 발전력을 수도권으로 끌어오기보다는 기존 선로 용량 증설과 강원·충청권 전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팹에 필요한 하루 257만t(국가산단 107만t, 일반산단 150만t) 규모의 용수 공급 계획도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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