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건설 과정에서 일부 절차를 누락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시는 긴급 재해복구공사로 가설교량 설치를 추진해 지난해 2월 양방향 개통을 완료했지만, 일부 부품에 중고 복공판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장철민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매일 수십 톤의 차량과 함께 건너는 가설교의 바닥판에 제조 이력조차 확인되지 않는 중고 복공판이 사용됐다"면서 "안전성 우려 제기에 이장우 시장은 문제가 없다는 해명으로 일관했고, 국민의힘 대전시의원들은 '근거 없는 불안 조장'이라며 오히려 저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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