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탐방로 곳곳에 깔려 있는 야자매트에 탐방객의 건강을 위협하고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는 유해 매트가 적잖은 실정이다.
22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양 행정시에 따르면 도내 오름 가운데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된 유해 매트가 설치된 곳은 95곳으로 파악됐다.
현재 13곳(11.5㎞)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으나 나머지 51곳(49.4㎞)에 대한 친환경 야자매트 교체에 따른 예산(32억원 추산)은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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