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 '고려혁명군 사령관' 김정하 선생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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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고려혁명군 사령관' 김정하 선생을 아십니까

연해주와 만주, 상하이, 모스크바를 넘나들며 무장투쟁과 정보 수집, 청년교육에 헌신하다 스탈린 정권의 탄압으로 생을 마감한 독립운동가 김정하(金鼎夏·1897∼1938) 선생의 삶이 재조명된다.

광주 고려인마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발행되는 고려신문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해주 고려인 독립유공자 후손 발굴 및 지원사업'의 스물일곱 번째 인물로 김정하 선생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김 선생은 폭탄 반입과 정보 수집, 무장투쟁, 조직 운영, 청년교육에 이르기까지 독립운동의 여러 분야에서 헌신한 지도자"라며 "고려신문과 협력해 잊힌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후손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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