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에어컨 기사 살해사건 피해자 유족 "가해자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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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에어컨 기사 살해사건 피해자 유족 "가해자 엄벌 촉구"

에어컨을 설치하러 갔다가 세입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A(69)씨의 유가족과 동료가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A씨의 동료는 연합뉴스에 "B씨가 당일 에어컨 설치 문제로 집주인과도 갈등을 겪었다.우리가 찾아가자마자 계속해서 시비를 걸어왔다"며 "원래부터 집 안은 지저분한 상태였고, 에어컨 포장도 뜯지 않았던 터라 바닥에 뭐가 묻을 만큼 작업을 한 것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까지 4차례에 걸친 경찰·검찰 참고인 조사에서도 이러한 주장을 견지하며 '살인의 동기가 됐을 만한 말다툼과 몸싸움이 없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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