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축소 움직임에 대해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알맹이가 빠졌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안 교육감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0.79% 축소를 둘러싼 논란에 정책적 담론이 결여되어 있다”며 “숫자 싸움 형태의 치킨게임이 아니라 AI 시대를 맞아 ‘교육주도 성장 국가로의 대전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기획예산처의 교육예산 줄이기 식 비교육적·경제만능주의적 접근에서 벗어나 교육예산을 제대로 투자해야 한국 사회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며 대통령과 국회, 주요 기업 지도자들에게 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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