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트레이더조형'으로 새판…67개점 PB 중심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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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트레이더조형'으로 새판…67개점 PB 중심 재편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 취소로 기사회생한 홈플러스가 전국 67개 핵심 점포를 '트레이더조형' 매장으로 재편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소요자금을 최소화하면서 영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통적인 대형마트 방식에서 벗어나 매장 운영방식을 일부 조정할 계획"이라며 "넓은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보다 핵심 상품군에 역량을 집중해 매장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핵심 점포의 문을 다시 여는 것만으로는 영업 정상화가 이뤄질 수 없다"며 "상품 공급을 재개하기 위한 대금 지급과 매장 운영비 정산을 우선하면서 직원과 입점 상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급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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