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사우디 봉쇄 현실화하면 "세계 원유공급 25% 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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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사우디 봉쇄 현실화하면 "세계 원유공급 25% 타격" 전망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예멘의 친(親)이란 반군 후티의 해상 봉쇄 선언이 현실화할 경우 세계 원유 공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운 분석업체 클레플러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동시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5%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후티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인 2023년 10월 이전에는 하루 65~72척의 상선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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