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주요 수출 대기업과 만나 최근 외환시장 수급 쏠림이 완화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환전 등 동참을 당부했다.
허 차관은 지난 6월 수출기업 간담회 직전 1,500원대 중반으로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이 수출기업 네고 확대, 조선사 선물환 매도,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자금 유입 등으로 최근 1,400원 후반대로 단기간에 하락하는 등 수급 쏠림 현상이 일부 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참석 기업은 외환시장의 안정이 경영 환경 전반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투자와 경영 기반의 초석이 된다는 점에 공감하며 최근의 수급 개선 흐름이 외환시장 안정 기조로 확실히 정착될 수 있게 정부의 외환 수급 안정 노력에 더 책임 있는 자세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재경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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