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기억을 평화자산으로”…파주 통일촌·독일 마을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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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기억을 평화자산으로”…파주 통일촌·독일 마을 손잡았다

파주 민통선 내 통일촌이 먼저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맞은 독일 회텐스레벤 마을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관련 세미나를 공동 주최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파주 통일촌 민·관 독일교류단(단장 이완배 이장)은 21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작센안할트주 할데슬레벤에 위치한 뵈르데군청을 방문해 통일촌과 회텐스레벤 마을 간 양해각서와 상생의향서(LOI·양해각서 체결 전 협약)를 각각 체결했다.

이날 통일촌이 양해각서 등을 체결한 회텐스레벤 마을은 뵈르데군 행정 관할로, 옛 동독과 서독 니더작센주 헬름슈테트 마을 바로 옆에 위치했던 인구 2천여명의 작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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