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10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발생한 무효표 처리 및 음경택 의장 선출을 ‘원천 무효의 날치기 강탈극’으로 규정하며 관련자 전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주당은 투표용지를 무효로 판정한 윤순섭·조은석 감표위원, 편파 진행을 펼쳤다고 주장하는 김보영 임시의장, 그리고 음경택 의장을 향해 “이미 시의원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며 ▲날치기 의장 선출 원천 무효 및 즉각 사퇴 ▲윤순섭·조은석 감표위원 사퇴 ▲김보영 임시의장의 시민 앞 사과 및 사퇴 ▲사법 리스크 음경택 의장 사퇴 ▲국민의힘의 공식 석고대죄 등 5개 항을 강력히 요구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음경택 의장에 대한 ‘의장 불신임의 건’을 안양시의회에 즉각 제출한 데 이어 이번 의장 선출 선언의 효력을 정지하기 위한 가처분 신청 및 본안소송 등 법적 대응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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