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집중 공격으로 연료 수급 불안에 시달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 시설을 위협하며 보복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인접국 루마니아 인근 해역까지 전선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 항구로 프로판가스를 운송하던 흑해 선박이 공격받아 선원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즈에 따르면 하르키우 지역의 가스 생산시설도 이날까지 사흘 연속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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