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기자┃아시아 쿼터 라클란 웰스의 호투를 믿었다고는 하지만, 결국 철저히 실패했다.
선발 자리는 5선발 쪽이 살짝 불안하긴 했어도 언급한 두 외국인 투수들이 나름 역할을 하고 있었고, 시즌 초 다소 고전했던 임찬규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등 1~4선발 정도까지는 자리가 잡혀있었기 때문.
게다가 시즌 초 잘 버텨줬던 톨허스트와 웰스, 그리고 송승기까지 전반기 막판 부진에 빠지면서 LG의 선발진이 재정비가 필요해진 상황이 오며 리오스가 잘 해줬어도 실패한 영입이라는 평가가 사실상 중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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