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려아연, 창사 이래 첫 PRS…금리 5%대에 4000억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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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려아연, 창사 이래 첫 PRS…금리 5%대에 4000억 조달

고려아연(010130)이 호주 신재생에너지 및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주가수익스와프(Price Return Swap·PRS) 구조를 도입한다.

그간 유상증자나 채권 발행 등 전통적 자금 조달 방식을 활용해 온 고려아연이 주가 변동 위험을 떠안는 PRS 카드를 꺼내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메리츠 SPC가 호주 자회사 유증에 참여해 주식을 사주는 대신, 고려아연 본사가 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메리츠의 손실을 보전해주는 파생계약을 별도로 체결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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