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는 학교, 미래 교육 공간으로…폐교 활용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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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학교, 미래 교육 공간으로…폐교 활용 전략 필요

대전교육청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이 현실화되면서 폐교를 단순한 유휴시설이 아닌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교육계 한 인사는 "과거에는 폐교를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가 관심이었다면 이제는 어떻게 교육 자산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학생 수는 줄어들지만 교육 수요는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AI교육, 진로·직업체험, 생태교육, 특수교육 등 학생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폐교 활용에 대해서는 우선 내부 의견을 수렴한 뒤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며 "학생들의 교육 수요와 지역 여건을 함께 고려해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우선 검토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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