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서·남해 안쪽 만과 제주 연안 등 8개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21일 오후 6시부로 고수온 재난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은 양식장을 방문해 품종별 특성과 현장 수온을 고려한 어장 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된 해역의 어업인들은 사료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대응 장비 점검을 강화해달라"며 "지방정부와 함께 양식 현장을 찾아 조기 출하와 긴급 방류, 사육 밀도 조절 등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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