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신청자의 암 투병이 쏘아올린 '난쏘공'…대전충남보건연 '우리 곁의 난민'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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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자의 암 투병이 쏘아올린 '난쏘공'…대전충남보건연 '우리 곁의 난민' 포럼

인도주의실천의사협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된 대전충남보건의료연대회의 관계자는 "인종, 종교, 국적 등의 이유로 박해를 피해 보호를 요청하는 난민과 난민 신청자가 우리 주변에 분명히 있다"라며 "난민 신청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살펴보기 위해 포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김진수 (사)피난처 간사는 2025년 한해 기준 난민신청자의 인정률은 1.45%(135명) 수준으로, 현지에 남은 가족의 입국과 재정착 난민을 제외한 신규 난민 인정된 사례는 22명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김진수 간사는 "충남의 난민 신청자가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대학병원이 돕고 있으나 충분한 구호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라며 "복잡한 난민 심사와 면접까지 막연한 기다림 그리고 난민 불인정에 대한 극심한 불안감에 대한 인도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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