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부터미널.[중도일보DB]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을 신청한 가운데, 터미널 폐업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용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민들의 교통권 편의를 위한 터미널 수용 조건으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된 만큼, 터미널이 사라지더라도 공간을 기부 채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주상복합아파트 시행사 관계자는 "터미널 운영이 어려워져 폐업을 신청했기에 1층을 터미널로 구성하고자 했던 기존 계획은 사실상 이행이 어려워졌다"라며 "다만 인허가가 터미널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진행됐고, 터미널 폐업 등 변화가 생길 경우 해당 공간을 기부채납하겠다는 조건부 승인을 받았기에 1층을 도시계획시설로 활용하는 것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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