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장흥군수 "허위 경력으로 유권자 속이려 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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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문 장흥군수 "허위 경력으로 유권자 속이려 한 적 없어"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된 사순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수는 21일 "허위 경력을 만들어 유권자를 속이려고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 군수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1987년 대통령의 임명으로 국토통일원 보좌관(5급 상당)으로 근무했으며, 지금도 통일부 발급 경력증명서에 그 경력이 공식적으로 확인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공보물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선관위에 문의했고, 담당자로부터 '보좌관은 통일부를 보좌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부 장관을 보좌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설명을 들었으며, 이를 믿고 '통일부 장관 보좌관'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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