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ESS '큰 장' 열린다…배터리 3사 수주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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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ESS '큰 장' 열린다…배터리 3사 수주전 격화

1차와 2차 수주전에서 삼성SDI와 SK온이 각각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번 입찰에서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SK온의 컨테이너형 ESS 제품 모형.(사진=SK온) 1차와 2차 입찰 전체 점유율로 보면 삼성SDI가 55.8%로 가장 앞섰으며, 이어 SK온이 25.1%, LG에너지솔루션이 19% 수준이다.

LG에너지솔루션 전력망용 ESS 배터리 컨테이너 제품.(사진=LG에너지솔루션) 한편 ESS 중앙계약시장에 이어 정부가 최근 배전망 ESS 구축 사업을 처음으로 진행하면서, 차세대 전력망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배터리 업계 경쟁도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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