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이어지는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겨냥해 민선 9기 제주도정의 환경정책 원칙과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양 의원은 "환경 정책의 진정성은 선언이 아니라 개발 사업을 어떤 원칙으로 판단하느냐에서 드러난다"며 "그 첫 시험대가 바로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으로 단순한 관광 개발이 아니라 제주 중산간을 어떠한 원칙으로 보존할 것인지 묻는 시금석"이라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침묵은 원칙이 될 수 없다"며 "도민이 듣고 싶은 것은 '검토하겠다', '협의하겠다'는 답변이 아니라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판단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답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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