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본부는 21일 제주북초등학교에서 '2026년 제주농협 스쿨팜 성장의 결실, 배움의 결실' 행사를 열고, 지난 4개월 동안 학생들과 함께 직접 심어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며 스쿨팜 시범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쿨팜은 농협제주본부가 처음으로 진행한 시범사업으로, 지난 4월 제주북초등학교에서 개장식 후 5학년 3개 반 학생들은 직접 토마토, 참외, 고추 등 9종의 채소 모종을 심고 자라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실제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신기했다", "농업인의 정성과 노력을 알게 됐다", "앞으로 채소를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다", "친구들과 협력하는 즐거움을 배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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