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신분증과 초소형 이어폰, 송수신기 등을 동원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을 부정하게 취득한 외국인과 브로커 등 11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리응시자들은 시험 당일 의뢰자 명의의 위조 신분증과 접수증을 전달받아 시험장에 들어간 뒤 대신 시험을 치렀다.
경찰 조사 결과 일부 의뢰자들은 부정하게 취득한 성적으로 국내 대학에 입학하거나 졸업했고 장학금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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