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75% "AI 챗봇 답변 행동에 옮기거나 고려"…중독 설계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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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5% "AI 챗봇 답변 행동에 옮기거나 고려"…중독 설계 막아야

인공지능(AI) 챗봇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4명 중 3명은 챗봇의 답변을 실제 행동에 옮겼거나 진지하게 고려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입법조사처의 이슈와 논점 ‘AI 챗봇의 위험에 노출된 아동·청소년’ 보고서는 AI 챗봇이 기존 온라인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정서적 의존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후 규제보다 사전 예방 중심의 규제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SNS는 16세 미만의 이용 자체를 제한하는 반면, AI 챗봇은 서비스 이용을 막기보다 안전한 서비스 설계를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규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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