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생활하던 경북 안동·의성 이재민들이 이번 집중호우 당시 사전 대피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재난 대응 체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안동시는 일직면 내 일부 호우 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성에서도 지난해 산불 피해 이후 임시주택 등에서 생활하던 이재민들이 이번 폭우로 다시 대피했지만 사전 대피 안내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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