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초과 부생식물인 '애기천마'가 그간 서식이 확인되지 않았던 지리산에서 처음 발견됐다.
21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리산을 전문적으로 기록해 온 사진작가 김종관 씨가 최근 지리산 벽소령 인근 해발 900∼1천m 지점에서 자생 중인 애기천마 2개체를 발견했다.
애기천마는 엽록소가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고 균류와 공생하는 난초과 부생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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