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직장운동경기팀인 좌식배구팀 감독 A씨가 선수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스포츠윤리센터가 천안시에 A씨에 대한 중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좌식배구팀 선수 9명은 지난 4월 감독 A씨의 언어·신체 폭력 등 인권침해 의혹을 제기하며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했다.
윤리센터는 선수들과 시에 보낸 통지서에서 "A씨가 감독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2022년부터 2025년 말에 이르기까지 수년간 선수들 대상으로 전화 통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모멸감을 주는 욕설과 인격 비하성 발언을 지속·반복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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