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단순히 균을 검사한 수준에 머물지 않고, 2015년부터 경기 북부 설사 환자에게 확보한 살모넬라균 혈청형과 항생제 내성, 내성 유전자, 유전체 특성을 폭넓게 분석했다.
연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살모넬라 유형마다 내성을 보이는 항생제가 달랐고, 일부 균주에서는 항생제 효과를 떨어뜨리는 유전자와 변이까지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논문 한 편의 성과를 넘어 경기북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인 기초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기관의 장기적인 감시 연구가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과학적인 방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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