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에 출전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자신의 규정 위반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화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AFP통신은 "디섐보는 이 판정에 대해 경기위원들에게 강력하게 항의했으며,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2020년과 2024년 우승한 디섐보는 트럼프와 종종 골프를 함께 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기관인 스포츠·체력·영양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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