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포르투갈과 30억 유로(약 5조원) 규모의 호위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포르투갈이 이탈리아 국영 조선업체 핀칸티에리가 건조한 호위함 3척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포르투갈의 결정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이탈리아 산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면서 유럽이 자국 기업의 산업·기술 역량에 투자함으로써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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