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식당, 카페 등의 검색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2만9000건에 가까운 허위 후기를 조직적으로 올려 거액을 챙긴 광고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약 5년에 걸쳐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광고 의뢰업체의 검색 노출 순위를 끌어올릴 목적으로 도용 계정을 이용해 허위 긍정 후기 2만8886건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조직적인 후기 조작은 정직하게 영업하는 자영업자의 기회를 빼앗고 소비자를 속이는 중대한 범죄"라며 "후기 조작 업체와 의뢰 광고주에 대한 수사를 계속 확대하고, 범죄수익도 끝까지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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