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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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대전청 청사 선정 배경과 예산 반영 여부, 향후 대전 이전 계획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답변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입장이 반복되는 반면, 보도 내용에 문제가 있을 경우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국가 수사기관 출범 준비 과정의 소통 방식이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질의 내용은 대전청이 세종IT타워에 우선 입주하게 된 배경, 대전 후보지 검토 과정, 세종 임시청사 구축 비용, 향후 대전 신축·이전 계획, 향후 추가 예비비에 대전청 개청 예산이 반영될 계획인지 여부 등이었다.

대전의 한 법조계 관계자는 "중수청은 검찰의 직접수사 기능을 넘겨받아 출범하는 국가 수사기관인 만큼 청사 위치와 예산, 이전 계획은 단순 행정절차가 아니다"라며 "보안상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청사 선정 기준과 예산 반영 방식, 향후 이전 일정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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