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폴리펩타이드 그룹(PolyPeptide Group)과 약 2조7000억원(14억6000만 스위스프랑) 규모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인수 대상인 폴리펩타이드 그룹은 1996년 글로벌 제약사 페링의 펩타이드 생산사업부에서 분사한 CDMO 전문기업으로 현재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수가 완료되면 대규모 생산시설과 우수 인력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인도 등 글로벌 핵심 거점을 단숨에 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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