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인공지능(AI) 접근 제한 조치와 중국의 무서운 추격으로 독자 AI 확보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가 자체 개발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의 초기 시장 안착을 위해 공공 에이전트를 최우선 전술로 삼아 틈새를 뚫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 과기정통부에서 진행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국민 AI 서비스 플랫폼인 ‘모두의 AI’와 관련해 “첫 번째로 타깃하는 것은 공공 에이전트 서비스들을 우선 결합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수조원대 인프라 소요…‘미토스급 프론티어 모델’ 도전장 배 부총리는 “외산 AI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은 공공 분야에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자체가 아니라 에이전틱 AI 시대를 빨리 도입해 거기서 승부를 볼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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